애경 한방샴푸 '현' 설 선물세트 선봬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이 설을 맞아 한방 컨셉의 한방 뷰티 브랜드 '현(賢)'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애경 한방 현 선물세트는 농협한삼인과 공동개발한 한방 뷰티 브랜드 '현'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제품은 농협한삼인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 함유와 기존 한방브랜드와 차별화된 흑미, 보리, 강낭콩, 귀리, 현미 등의 '천연씨앗 콤플렉스' 처방으로 한방 기능을 높인 한방 뷰티 브랜드로 알려졌다.

현에 함유된 홍삼농축액은 증포과정을 통해 생삼의 독소를 제거한 6년근 홍삼을 저온추출법으로 은은하게 다스려 사포닌 파괴를 최소화했으며, 홍삼의 생리 활성성분이 몸을 정화시켜 피부를 탄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애경은 전했다.

애경 한방 현 설 선물세트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종합선물세트부터 현 만의 처방으로 헤어 두피관리에 특화된 기능에 맞춰 품목을 구성한 맞춤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받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선물세트 선택이 가능하도록 △현 스페셜 △현 리미티드 △같이의가치 등 총 11종으로 출시했다.

특히 애경 한방 현 설 선물세트는 한국의 전통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에 궁중자수와 자개를 적용해 설 명절 고유의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애경은 '현' 선물세트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천연씨앗 콤플렉스' 처방을 통해 모근강화, 청정두피에 적합한 씨앗을 선별해 개개인의 두피관리에 도움을 주는 한방 샴푸세트"라며 "이번 한방 세트는 샴푸, 린스, 치약, 바디워시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로 샴푸 중심의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다양한 제품을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제격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