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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작가와 손석희가 만난다.
22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는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눈다.
알랭 드 보통은'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불안', '공항에서 일주일을', '여행의 기술' 등 문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빼어난 글쓰기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특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최근 '뉴스의 시대'라는 책을 발표했다. 현대 사회에서 뉴스가 갖는 힘에 대해 주목한 바 있다. 이에 그의 방한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를 희망하기도 했다.
손석희 앵커는 작가가 책에서 말한 뉴스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에 대해 동의와 반론을 넘나들며 심도 깊은 대화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손석희 앵커와 알랭 드 보통의 인터뷰는 22일 저녁 'JTBC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알랭드보통, 알랭드보통이 누구지?", "알랭드보통,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알랭드보통, 무슨 얘기 할지 궁금하네", "알랭드보통, 손석희의 진행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석히 알랭 드 보통,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