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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의 역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바비큐란 간접 열을 이용해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예열한 뒤 조리하고 훈연을 통해 고기에 스모키한 향이 배도록 하는 요리법이다.
직화가 아닌 바비큐가 미국에서 크게 발전한 데에는 아메리카 대륙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의 조리방식인 '바바코아'의 영향이 크다.
아메리카의 많은 지역에서 '바바코아'라고 불리는 바비큐 방식의 조리법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그릴은 조리 중에 불이 붙기 쉽기 때문에 불과의 간격을 유지해야 했다. 자연스럽게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익혔고, 타는 불에서 올라오는 연기가 고기에 배어들었다.
초기의 바비큐는 땅을 깊이 파고 안쪽에 불을 피운 다음에 소고기, 돼지고기, 가금류, 생선 등을 통째로 꼬챙이에 꿰어 땅에 걸쳐 놓고 그 위에 고기를 얹어 구운 형태였다.
바비큐의 역사에 대해 네티즌들을 "바비큐의 역사, 맛있겠다" "바비큐의 역사, 고기는 다 맛있어" "바비큐의 역사, 향이 적당이 배어 맛있겠다" 등 댓글을 달았다.
[바비큐의 역사,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