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총회 개최…올해 추진 신규 사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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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엘리베이터협회가 '승강기의 날' 제정을 추진한다.

     

    엘리베이터협회는 오는 24일 53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첼시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승강기의 날' 제정 등을 추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승강기의 날' 제정을 비롯 △교육사업 △승강기인 경력관리 등 올해 추진할 신규 사업을 밝힐 계획이다.   

     

    또 지난해 사업보고와 결산, 올해 예산 심의 등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986년 창립된 엘리베이터협회는 승강기에 대한 조사 연구, 법령·제도·정책 건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