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5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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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잠원동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사를 통해 "수년내 도급순위 10위권 건설사로 한신공영을 성장시키겠다"고 중기목표를 밝혔다.
26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최용선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협력사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한신공영은 중기목표 달성을 위해 △원가경쟁력 확대 통한 수익성 강화 △사업리스크 최소화 △미얀마·필리핀 등 해외시장 확장 △신규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해 매출 1조700억원, 수주 2조원의 실적을 냈다. 올해 목표는 매출 1조3000억원, 수주 1조80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