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린스트라우스 1차' 내 상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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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오는 3월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테마형 스트리트몰 '앨리스 빌'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가는 동탄2신도시 C-12블록에 조성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1차'와 함께 복합시설로 건설된다.
영국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설계되는 스토리텔링형 상업시설이다.
우미건설은 외관부터 동선까지 콘셉트에 맞춘 설계와 체계적인 구성으로 브랜드 경쟁력과 가치를 확보할 방침이다. 또 KTX, GTX(예정)역 역세권에 조성돼 광역 상권으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동화 속 세상을 모티브로 각각의 테마를 담은 스토리텔링형 상업시설을 조성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겨 찾을 수 있는 지역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며 "일부 점포는 임대와 관리도 우미건설이 직접 맡아 상권의 조기 활성화를 꾀하고 안정성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