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가 과거 발기부전 가능성을 걱정한 것이 새삼 화제다.
전현무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심각한 코골이로 병원을 찾았다.
이날 전현무는 의사에게 "코골이를 많이 하면 발기부전이 되느냐"며 "결혼을 안 해서 그게 제일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가능하다. 여자분들한테 잘 때 시끄럽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느냐"고 반문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무슨 말이냐"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