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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가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 출연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LINE이 직접 투자하고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기획했다.
드라마에서 엑소는 현실에서와 동일하게 인기 그룹 엑소로 등장한다. 멤버들의 실제 캐릭터와 극 중 가상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는 양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우 문가영이 여주인공 지연희 역을 맡았다. 문가영은 SM C&C 소속 배우로, 아역 때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내달 첫 방송된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사진=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