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10일 서울시 중구 통일로 농협은행 영업부에서 노조위원장과 계열사 신임 최고경영자(CEO)들이 농협금융 대표투자상품 '올셋(Allset)펀드'에 함께 가입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허권 노조위원장,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 이신형 NH농협캐피탈 대표, 김병욱 NH농협선물 대표, 한동주 NH-CA자산운용 대표 내정자 등이 참석했다.

올셋펀드는 농협금융의 대표 투자상품 브랜드로, NH-CA자산운용이 농협은행 및 NH투자증권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지금까지 7종의 상품을 출시했으며 상반기 중 2개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출시 후 판매액은 4000억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