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걱정 스마트에어컨 하나면 끝… "삼성전자 체험전 열어"

삼성전자는 15일 경기도 일산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팬 사인회 '에어 3.0 팬 페스타'를 열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공식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이날 100여명의 팬들 만났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공기 청정 기능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아울러 다양한 퀴즈 이벤트와 미세먼지를 잡는 '에어 3.0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프로젝트에서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과 공기청정기의 뛰어난 성능을 과시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과 공기청정기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 공기에 대한 온도와 습도뿐만 아니라 청정도까지 눈으로 확인, 관리할 수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 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초절전 강력 냉방과 한층 강화된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춘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출시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요즘 청정기능을 강화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으로 많은 고객들이 집안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