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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은 국제 사이버포렌식전문가자격증(CCFP) 시험 대비반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교육과정은 법과 윤리, 조사, 포렌식 과학, 디지털 포렌식, 응용 포렌식, 최신 응용기술 등 총 6개의 CBK 도메인 및 실습으로 매주 토·일요일 5시간씩 총 45시간 진행된다.
김무곤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장은 "최근 정보범죄가 등장하면서 CCFP가 주목받고 있지만 적합한 교육과정이 없어 취득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에 국내 유일의 ISC² 공인 교육기관인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에서 CCFP 시험 대비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