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포인트 15% 할인에 슈퍼 세이브 카드 최대 36만원순액 41요금제 이상에 인터넷 결합시 11만원 상당 와이파이 공유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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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회장 황창규)는 LG전자의 'G Stylo'를 전국 올레 매장과 온라인 몰 올레샵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G Stylo'는 5.7인치의 대화면에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 터치 성능 등이 강화된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하여 프리미엄 노트 기능이 강조된 LG전자의 스마트폰이다. 색상은 티탄, 화이트 2가지이며 출고가는 51만7000원이다.
 
KT는 'G Stylo' 출시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KT 고객들은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휴대폰 할부원금의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쓰지 않은 제휴 포인트로 할인 받는 '슈퍼 세이브카드'를 이용해 36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쓰던 폰을 반납하고 보상 금액을 받아 구매에 사용해도 된다. 
 
이와 함께 KT는 순액41요금제 이상으로 가입하고 올레 인터넷을 결합하는 고객들에게는 11만원 상당의 'GiGA WiFi 공유기'를 6월 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휴대폰 보험인 안심플랜 스페셜(부가세 포함 월 5720원)에 가입하면 분실, 도난 및 파손 사고시 최대 85만원 보장은 물론, 무사고 만기 시에는 최초 출고가의 최대 35%까지 매입보상이 가능해 재구매 시에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도원 KT Device 본부 무선단말 담당 상무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 KT만의 전용 모델인 G Stylo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