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전 사옥 대회의실서 개최
  • ▲ 코레일 대전 사옥 전경.ⓒ연합뉴스
    ▲ 코레일 대전 사옥 전경.ⓒ연합뉴스

     

    코레일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사옥 3층 대회의실서 6개 철도유휴부지개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舊해운대역(부지면적 4631㎡) △인천신흥동(6797㎡) △제천관사(6099㎡) △분당차량기지(13만355㎡) △광명역주차장(4만3673㎡) △舊부산진역(1만3657㎡)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7월 12일까지이며 세부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노상 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개발 부지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업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철도유휴부지의 개발을 통해 철도경영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