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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15년 봄 관광주간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워터파크 2인이 포함된 패키지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167000원, 경주 135000원에 제공하며 조식뷔페 2인 패키지는 평창 휘닉스파크 104000원에 판매한다.
사우나 2인이 가능한 패키지로는 해운대 티볼리 125000원, 대천 파로스와 산정호수 안시 105000원, 백암온천 84000원 등이 있다.
모든 패키지는 객실 1실 포함이며 내달 5일부터 14일까지 적용되는 주중 전용상품(금, 토 제외)이다. 잔여 객실 선착순 예약은 전화 혹은 관광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 63스퀘어와 아쿠아플라넷 여수/제주/일산에서도 할인을 제공한다.
63스퀘어 내 관람시설을 즐길 수 있는 Big3, Big4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종합권은 20%, 여수와 일산 종합권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이드 가든 수목원, 로얄새들 승마클럽과 플라자CC 설악/용인,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도 여러 가지 할인 혜택이 있다. 원하는 고객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관광주간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