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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사장 오익환)은 지난 1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그룹 임원과 DGB생명 전국 지점장, 대리점 대표, 보험설계사(FC)와 텔레마케터(TMR)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DGB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선희 여의도 지점 FC가 설계사 부문 금상을, 김순녀 VIP2지점 텔레마케터가 TM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으며 71명의 영업직원이 연도상을 수상했다.
오익환 DGB 사장은 시상식에서 "2015년 DGB생명은 영업혁신을 통해 DGB생명만의 보험설계사상 정립에 매진하면서 영업에 전념하는 영업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