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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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 본사에서 DNV GL 한국지사와 합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6월 LNG 밸류체인 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협력 내용에 포함된 연 2회 정례 컨퍼런스의 일환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LNG 벙커링, LNG 안전 분야, LNG 저장 탱크 초저온 카메라 개발 등에 대한 양사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LNG 산업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LNG 벙커링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상호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양사는 컨퍼런스를 통해 기술 분야의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며 다음 행사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