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방문 일정 단축 조기 귀국.. 국민 불안 최소 방안 모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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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뉴데일리경제DB.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6일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한다. 메르스 확산에 따른 국민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자 애초 일정에 잡혀있지 않았던 회의를 열기로 한 것이다.
앞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각료회의 참석 등을 위해 영국을 방문했던 최경환 부총리는 출장 일정을 단축해 이날 조기 귀국한 뒤 회의를 주재한다.
메르스 사태가 발생한 이후 최 부총리가 주재하는 관계 장관회의는 지난 2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세종시와 영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최경환 부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보건복지부, 외교부, 국방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민안전처 장관과 경찰청장,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 안건은 '메르스 추진상황 점검 및 범정부 지원대책 협의'로 정해졌다. 회의에선 메르스 확진 환자 주변 접촉자 추적과 격리 등을 통한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또 메르스관련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논의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