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한 달 동안 진행…이동전화는 음성·문자·데이터 모두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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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이통3사가 메르스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동안 유·무선 통신요금을 감면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통3사는 확진자 등 메르스 피해 고객들의 이동전화 기본료 및 음성통화, 문자 등 국내 통신요금을 모두 면제하고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 유선서비스에 대해서는 기본료를 감면한다. 

요금 감면 세부 내용은 정부 관련부처와 협의 후 확정될 예정이다. 요금관련 문의는 각 통신사 고객센터에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