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서 이용자 휴면 자산 조회 가능, 추가 선물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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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아이온' 휴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지 않은 게임머니(키나)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휴면 이용자들의 자산은 무려 222조 2581억 키나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휴면 자산 주인 찾아주기' 이벤트를 진행, 이용자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아이온 홈페이지에서 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화 아이템 100%획득부터 버프 9종과 최고가 아이템 획득의 기회와 접속만 해도 매일 현재 최고 가치로 고가에 거래중인 아이템에 당첨될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아이템들은 최고가에 거래중인 모션카드 '무도의 경지' 외형과 스킬이 결합된 스페셜 외형인 '가객의 여유(탑승물 가속)' 주신의 강화석 10개 신성한 각성수 6개로 주말(토·일) 접속 시에는 버프 9종(7일)을 100% 획득은 물론 이벤트 기간 동안 총 4회 중복 획득 가능하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휴면 자산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한 이들을 위해 접속 시 배포되는 설문 미션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도 있다. 완료 시 '그림자 사령 세트'를 받는다. '그림자 사령 세트'는 휴면을 위한 신화 등급의 대여 아이템이다.
 
아이온 '휴면 자산 찾기' 및 '휴면 자산 관리의 달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가치가 높아진 아이템으로 인해 자산이 불어날 수도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받으면 휴면 자산 관리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