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사고 발생시 할부잔액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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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보험과 함께 아우디 고객의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할부금 잔액을 대신 상환해주는 '세이프 플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가 제공하는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아우디 개인 고객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통합 금융 보험 솔루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세이프 플랜에 가입한 아우디 고객들은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계약자 고객 본인의 사망 또는 80% 이상의 고도장해가 발생할 경우, 남은 차량의 잔여 할부 원금을 최대 3억원 한도로 지급받아 부채가 가족에게 승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세이프 플랜 서비스를 통해 할부 잔여금 상환을 면제받은 후에도 구매한 차량을 계약자 고객의 가족이 직접 소유할 수 있어서 재산 보장까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