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젊은층 타깃 올 500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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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코리아가 국내 엔트리카 시장 공략을 위해서 18일 출시한 뉴 A1 판매 물량을 500대로 잡았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사장(사진)은 이날 서울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아우디 A1 발표회에서 "한국에 배정된 물량은 올 연말까지 500대 정도"라며 "한국 20~30대 층을 타킷으로 젊은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타머 사장은 이어 "향후 2~3년내 국내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 규모는 1만대까지 급성장이 예상된다"며 "아우디코리아는 15~18%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빅데이터 예측으로는 20대와 30대 구매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들 연령대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엔트리급 소형차를 소개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게 아우디측 분석이다.

    유럽 현지에서 25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A1 가격과 관련 한국시장이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 "유럽은 수동 기어 기준이고, 한국 편의사양이 훨씬 프리미엄"이라고 타머 시장은 설명했다.

    아우디 A1 판매 가격은 3도어 모델 3270만~3620만원, 5도어 모델 3370만~3720만이다. A1 스포트백 30 TDI 디자인 프리미엄의 경우 LED 실내등 패키지, 파노라마 선루프, 컴포트키,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17인치 5-V-스포크 휠 등 고급 옵션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