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진행…9월 1일부터 내년 3월 26일 사이 운항 항공편만 예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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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국·내외 18개 노선 항공권을 할인하는 '진마켓(진MARKET)'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올 하반기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3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외 항공편을 판매 대상으로 한다.
인천-호놀룰루 56만600원을 비롯해 인천-괌 26만4500원, 인천-후쿠오카 11만5800원, 인천-오키나와 17만1100원, 인천-오사카 16만5100원, 인천-세부 왕복 19만5400원 등 할인가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각 노선별 운임 요금은 세금을 포함한 왕복 총액 운임이다. 이 외에도 클락, 삿포로, 마카오, 상하이, 시안, 나가사키 노선이 특가 판매되며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할인율이 다를 수 있다.
예매는 진마켓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