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약자 지원, 기부문화 확산, 구호활동 참여 약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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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기관은 사회적 약자 지원, 기부문화 확산, 재난 발생시 구호활동 지원, 취약계층 지원 행사 참여 등을 약속했다.
최종구 부사장은 "국민항공사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 있는 활동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항공사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외 지점 및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