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 제공
  • ▲ 노스페이스 제공.
    ▲ 노스페이스 제공.

    아웃도어 노스페이스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니트식으로 촘촘하게 엮은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를 적용해 발등까지 부드럽게 잡아주는 '다이나믹 하이킹' 등산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다이나믹 하이킹은 국내 아웃도어 등산화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 노스페이스의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의 2015년 신제품이다. 2012년 첫 출시 이후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선보이는 제품은 갑피(Upper) 부분에 통기성이 우수한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과 통풍성을 높였다. 또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으로 한층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발 뒤꿈치 부분에 발바닥과 관절의 뒤틀림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는 '스테이블 힐컵'도 적용해 거친 지형에서의 아웃도어 활동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다이나믹 하이킹은 발등부터 발목까지 부드럽게 감싸줘 가을·겨울 아웃도어 등산화로 제격"이라며 "소비자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진보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