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측부터) 곽성문사장과 CCTV 청홍부사장.ⓒ코바코
    ▲ (좌측부터) 곽성문사장과 CCTV 청홍부사장.ⓒ코바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곽성문)는 지난 7일 북경 중국중앙방송국(CCTV) 본사에서 CCTV와 공익광고 공동제작 방송 및 광고판매 협력을 포함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바코는 CCTV와 공익광고, 광고판매,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을 통해 원활한 대중국 비즈니스 수행이 가능하게 됐다.

    코바코는 "앞으로도 중국과의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위해 공익광고 제작 노하우 등 코바코의 고유영역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중국중앙방송국(CCTV)은 중국 유일의 국가급 방송사로 40여개 이상의 채널(외국어방송 포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내에서 최고의 시청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방송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