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사단 기밀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12사단 조종설 사단장(좌)과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GS안과
    ▲ 12사단 기밀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12사단 조종설 사단장(좌)과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GS안과

     

    서울 지에스안과가 육군 12사단과 정식 업무협약을 맺고 부대 장병 및 군가족들의 시력 증진 및 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12사단 기밀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에스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을 비롯해 12사단 조종설 사단장, 박이규 행정부사단장 등 20여 명의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12사단 군장병 및 가족들에게 라식∙라섹수술 등 시력교정술에 대한 특별 혜택을 지원하는 한편 방문검진 및 각종 생활 물품 지원 등 8개 조항에 관한 내용에 합의했다.

     

    이에 지에스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은 "전문분야에 맞게 시력교정술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다양한 물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에스안과는 지난 2월, 1군 사령부 예하 전방 초소에 병영 도서관 설립한 것을 비롯해 군인 장병을 위한 시력교정 혜택을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추후에도 전후방의 많은 부대들과도 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