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8명, 8주 동안 사용 후 다양한 기능, 활용법 알리는 홍보대사 활동 나서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21일 남양주 봉우리 김치 문화원에서 '지펠아삭' 냉장고 체험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모두 8명의 주부로 구성됐다. 이들은 8주 동안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사용한 뒤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 이하연 김치 전문가가 전수하는 '해물 포기김치'와 '맨드라미 나박김치' 등 이색 명품김치 담그기 비법도 배운다.

    지펠아삭은 김치통까지 메탈로 구성된 메탈그라운드로 아삭한 김치 맛을 지켜준다. 기존의 메탈쿨링커버, 메탈쿨링선반, 풀메탈쿨링서랍, 메탈쿨링커튼에 이어 김치통까지 메탈로 만든 메탈그라운드로 땅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해 김치를 더욱 맛있게 보관한다.

    발대식에 참가한 주부 장향란(수색동, 36세)씨는 "김치가 닿는 김치통까지 메탈로 만들어 아삭한 김치 맛을 살려주는 '지펠아삭'을 체험하게 돼 기쁘다"며 "깐깐한 주부의 시각으로 제품을 체험하고 메탈그라운드의 장점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