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FS 기부제품 및 기부금을 양재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모습.ⓒaT
    ▲ KFS 기부제품 및 기부금을 양재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모습.ⓒ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대한민국식품대전(KFS) 참가기업들이 기부한 제품 및 기부금을 지난 24일 양재사회복지관의 '사랑나눔 바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열린 KFS는 250여 우수 중소식품기업이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와의 거래상담 및 방문객들에 대한 판매․홍보행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 참가기업 중 일부는 자발적으로 자사제품과 이벤트행사였던 경매쇼에 참여해 얻은 경매쇼 수익금을 공사에 기부했다.

    aT는 이 기부금을 KFS 참가업체 상품안내서 판매수익금과 함께 양재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에 전달했다.

    aT 유충식 식품수출이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식품대전을 우리나라의 강소 중소식품기업들에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의 가치로 연계‧확산시키는 박람회로 만들어 우리 식품산업이 건강하게 성장‧발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