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에너지분야의 인력양성 및 연구활동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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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는 중부대와 지난 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교류를 통해 집단에너지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신기술 연구 및 인력교류 등 지속가능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중부대는 '에너지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사업을 함께 도출해 학·연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내용 등 6개 항목에 합의했으며, 세부사항에 대한 규정은 별도로 정하기로 했다.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집단에너지분야의 인력양성 및 연구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