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대비 에너지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안전의식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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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22~24일까지 3일간 파주를 비롯한 수도권 중대형 4개 열병합발전소 등을 대상으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추석연휴 안전취약시기를 대비해 에너지 공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진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연휴기간 근무체계, 열공급 중단 등 비상시 상황보고체계 및 24시간 긴급복구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 강화와 예방을 통해 지역난방 열공급 중단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