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이용 고객 대상 최대 10% 할인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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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569돌 한글날을 기념해 국제선 노선 특가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진에어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25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다낭 노선을 포함, 인천~괌, 인천~오사카, 인천~방콕 등 18개 국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적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괌 27만7800원, 인천~다낭 24만3500원, 인천~방콕 23만9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5만1600원, 인천~오키나와 17만7700원, 인천~홍콩 19만2600원 등이다.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운임은 상이할 수 있으며 환율 변동 등에 따라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진에어는 특가 프로모션 기간 중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23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편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성인 왕복 6000원, 소아 왕복 3000원의 운임 할인 쿠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우리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최소 20만원 이상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0%(최대 5만원)의 혜택을, 국내선 항공편 결제 시 1인당 편도 3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진에어는 오는 11일까지 홈페이지 및 국내 공항 카운터 간판 등 진에어 로고를 한글로 변경해 이용 고객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