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나이트' 공포체험 등 볼거리 풍성
  • ▲ 아쿠아플라넷 일산 할로윈.ⓒ한화리조트
    ▲ 아쿠아플라넷 일산 할로윈.ⓒ한화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과 제이드가든은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할로윈 위크(Halloween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아쿠아플라넷 일산, 진짜 밤에 즐기는 '할로윈 나이트'

    먼저,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26일부터 31일까지 정상운영 시간(10:00~19:00)에 아이들을 위한 '해피 할로윈' 파티가 진행된다. 수조 속에 들어간 해골, 마녀 인형 등 아쿠아리움 곳곳에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져 전혀 색다른 분위기의 아쿠아플라넷을 즐길 수 있다.

    공포 체험을 할 수 있는 '할로윈 나이트'도 마련됐다. 28일부터 31일까지 아쿠아리움 최초로 야간 개장을 하고, 등골 오싹한 아쿠아리움으로 바꿔 귀신 분장을 한 직원들이 깜짝 놀래켜 줄 예정이다. 

    '할로윈 나이트'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 10분이다. '할로윈 나이트' 티켓은  26일부터 쿠팡, 티몬, 위메프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1만원에 판매한다. (단, 노약자 및 12세 미만은 입장 불가)


    ◇ 할로윈 복장 고객 50% 파격할인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할로윈 복장을 입고 온 고객들에게 50% 패키지 파격 할인을 해준다. 적용되는 패키지는 BIG2-A, BIG2-B, BIG3 이며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동안 메인 수조에서는 해골무늬 다이빙슈트를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이 호박 먹이통을 들고 '해골 피딩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골 피딩쇼'는 11시 30분, 14시 30분에 진행한다.


    ◇ 숲 속에서 만나는 할로윈

    제이드가든에서도 31일 12시부터 5시까지 입장객 중 어린이 및 커플 고객에게 호박 바구니와 사탕을 무료 증정한다. 또한 수목원 내 '마녀의 집' 코스는 할로윈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포토존을 구성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