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경·사회적 가치 측면서 뛰어난 지속가능성 역량 입증
  • ▲ 한국타이어는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인증식'에서 아시아퍼시픽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왼쪽부터)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경영인프라부문장 이재표 전무, 로베코샘 에도아르도 가이(Edoardo Gai) 사장.ⓒ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는 2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인증식'에서 아시아퍼시픽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왼쪽부터)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경영인프라부문장 이재표 전무, 로베코샘 에도아르도 가이(Edoardo Gai) 사장.ⓒ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관련 글로벌지수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뛰어난 지속가능성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기후변화대응, 임직원역량개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9개의 부문별 소위원회로 구성된 한국타이어의 CSR 통합관리체계(Integrated CSR Management System)를 통해 CSR 활동이 모든 경영활동에 반영되고, 글로벌 임직원들의 업무와 CSR 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한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미국 'S&P 다우존스인덱스(S&P Dow Jones Indices)'와 투자평가기관인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이 공동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