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릴레이 방식으로 3차례 진행키로
  • SK주식회사 C&C(대표이사 박정호 사장)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릴레이 방식으로 이달 말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 175명이 참여하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SK주식회사 C&C는 서울과 경기도 성남 지역의 저소득층 138가구를 찾아 총 3만3000장의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이날에는 Hi-Tech사업본부 구성원 25명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가 대부분인 서울시 개포동 구룡마을에 방문, 가구당 200장씩 8가구에 연탄을 배달한다.
 
김병두 SK주식회사 C&C SKMS실장은 "우리 이웃의 비어 있는 연탄 창고가 하나, 둘씩 채워질 때마다 마음속 따뜻함과 넉넉함이 가득해졌다"며 "연탄 하나하나에 담은 구성원들의 정성과 온기가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