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5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2012년부터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15세 미만 유소아 급성중이염 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 및 투약일수율,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등에 대한 조사에서 전국 평균 84.19%보다 매우 낮은 48.72%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급성중이염을 주상병, 제1부상병으로 요양급여청구가 이뤄진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의료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