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융지주그룹이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조직변경 최소화를 통한 경영 연속성 유지를 강조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그룹은 2016년 1월 1일자로 경영 연속성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조직개편과 더불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자산운용담당을 고객자산운용본부로 바꾸고 지역본부 체제를 재정비 했다.

     

    사내외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홍보담당을 커뮤니케이션본부로 격상했다. 또 소매채권 공급기능 강화와 파생상품운용조직 일원화를 위해 일부 부서 업무를 재조정하는 등 조직 개편을 최소화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한국투자파트너스 김종필 전무가 부사장으로, 한국투자증권 경영기획본부 이석로 상무, 중부지역본부 김종승 상무, 상품전략본부 문성필 상무, eBusiness본부 송상엽 상무, 투자금융본부 김성락 상무 등 총 5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