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외한 평년 수준아파트 1만7859가구, 주상복합 6046가구, 오피스텔 1359실
  • ▲ 대우건설 사옥 전경.ⓒ뉴데일리경제
    ▲ 대우건설 사옥 전경.ⓒ뉴데일리경제


    대우건설은 올해 용인 성복, 일산 에듀포레, 청주 테크노시티 등 전국 에서 총 2만5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1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올해 분양 계획 물량은 아파트 1만7859가구, 주상복합 6046가구, 오피스텔 1359실 등 총 2만5264가구다. 이는 전년(4만2168가구) 대비 44%가량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고덕 주공2단지 등 2293가구가, 경기권은 안산·시흥·용인·하남·평택 등에서 1만7774가구, 지방은 대구·부산·청주 등에서 5197가구가 계획됐다.


    1000가구 이상 주요 대단지로는 오는 2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1690가구), 3월 용인 성복(1628가구), 7월 청주 테크노시티(1034가구) 등이 공급된다.


    마수걸이 사업지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다. 3.3㎡당 평균 900만원대에 분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