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 적용 등 '현실의 색' 가장 정확하게 표현"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16년 SUHD TV 출시를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형 SUHD TV는 차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현실의 색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프리미엄 TV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은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6'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예약판매 대상은 최신 SUHD TV 4개 모델(UN65·55KS9500F, UN65·55KS8500F)이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4가지 혜택을 줄 계획이다. 10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달성한 데 대한 고객 감사 이벤트 의미도 담고 있다.

    먼저 5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일반 TV 제품의 무상 A/S기간이 패널은 2년, 메인보드 등 기타 부품은 1년이다.

    또 10만원 상당의 포인트, 상품권, 캐시백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TV설치 시 지저분한 전선이나 셋탑, 공유기 등의 복잡한 주변기기를 깔끔하게 숨겨서 설치하는 '프리미엄 설치 서비스'도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89만원 상당의 2016년 최신 프리미엄 사운드바(HW-J7501R)도 10만원에 살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구매 예약은 전국의 삼성디지털프라자·주요 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할인점 등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의 기술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화질을 느낄 수 있는 차세대 퀀텀닷 SUHD TV로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예약판매 기간 동안 풍성한 혜택도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