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7 예술사진 프로젝트' 오는 21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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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현대무용단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와 함께 '갤럭시 S7 예술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실험적이고 역동적인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갤럭시 S7의 혁신적인 카메라로 촬영해 온∙오프라인 갤러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어두운 환경에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갤럭시 S7은 밀가루, 패브릭, 깃털 등의 소품과 함께 연출된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동작들을 마치 눈 앞에서 보는 듯 밝고 또렷하게 담아냈다.
빠른 속도의 오토포커스는 흩날리는 밀가루 입자 하나하나까지도 생생하게 포착했다. 실제 색상을 정확하게 구현하는 화이트밸런스는 무대 위 패브릭의 질감과 다채로운 색감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또 그동안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어려웠던 점프, 회전 등의 현란한 연속 동작과 부드럽고 세밀한 깃털의 움직임, 이마에 흘러내리는 한줄기 땀방울까지도 완벽하게 나타냈다.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와 조리개값 F1.7의 렌즈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움직이는 대상을 흔들림 없이 잡아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완성된 예술사진들은 갤럭시 S7 마이크로 사이트와 오는 21일까지 운영되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갤럭시 S7의 혁신적인 카메라 성능을 보다 감각적이고 이색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