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디자인-오디오성능' 등 만점 평가'지금껏 본 TV 중 최고' 찬사도"권봉석 부사장, 프리미엄 시장 선도할 터"
  • ▲ LG시그니처 올레드 TV. ⓒLG전자
    ▲ LG시그니처 올레드 TV. ⓒLG전자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시그니처의 올레드 TV가 미국 주요 IT매체 평가에서 잇달아 만점을 받으며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의 자회사인 리뷰드닷컴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10점 만점을 부여하며 TV 부문 1위 자리로 배치했다. 이에 따라 LG 올레드 TV는 리뷰드닷컴의 1위부터 5위를 휩쓸었다.

    리뷰드닷컴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LCD TV가 꿈꿔왔던 완벽한 블랙을 구현한다. HDR 기능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정말 매혹적인 화질을 갖췄다"며 "아름다운 디자인, 믿을 수 없는 화질, 올레드라는 프리미엄의 혈통을 감안하면 가격도 합리적"이라 평가했다.

    또다른 미국 IT매체인 피씨맥 역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만점을 부여하는 등 화질, 디자인, 오디오 기능에 극찬을 보냈다. 더불어 디지털트렌드, 기즈모도 등 유력 IT매체들 역시 "과장이 아니라, 이 제품은 지금껏 본 TV 중 최고", "미래의 TV에서 볼 수 있는 화질을 보았다"고 평가하는 등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우수성을 감탄했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이 적용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