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부문 최초 '최고제품-혁신제품' 동시에…"화질 및 디자인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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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 성능,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 사용성이 적용된 LG전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해외 유력 리뷰매체에 역대 최고점을 받으며 프리미엄 성능을 증명했다.

    LG전자는 유럽 대표 AV전문지 '비데오(Video)'가 화질, 디자인, 음질, 편의 기능,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1000점 만점에 918점을 부여했다고 3일 밝혔다. 비데오가 900점대 점수를 부여한 TV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처음이다.

    더불어 비데오는 처음으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최고제품'과 '혁신제품'으로 동시에 선정했다. 최고제품 및 혁신제품 타이틀은 최고의 품질과 새로운 가치를 평가하는 비데오 특유의 평가 방식이다.

    비데오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블랙의 지배'라 부르며 화질과 디자인에 대해서도 극찬했다. 특히 울트라HD와 HDR이 적용된 화질과 패널 뒤에 덧댄 유리 및 메탈 느낌의 사운드바 디자인을 높이 평가하며,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할 것"이라 설명했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