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제품디자인 부문 수상홈시큐리티 카메라 디자인 호평
  • ▲ 한화테크윈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한화테크윈
    ▲ 한화테크윈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의 홈시큐리티 카메라 디자인이 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화테크윈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자사의 홈시큐리티 카메라 3종(SNH-V6410PN, SNH-V6414BN, SNH-C6416BN)이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지난해 홈시큐리티 카메라 SNH-E6110BN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홈시큐리티 카메라 SNH-V6410PN은 원뿔 형태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기존의 보수적이고 기계적인 형태를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SNH-V6414BN은 접이식 받침대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탁자와 벽면 등 어디에나 손쉽게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SNH-C6416BN은 콤팩트한 사이즈에 구(球) 형태를 기본으로 한 제품으로, 작고 톡톡 튀는 느낌의 디자인이다.

    박현규 한화테크윈 수석디자이너는 "이번 수상을 통해 2년 연속 한화테크윈의 디자인 인프라와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사용자를 배려한 스마트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경쟁력을 지속해서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