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해외 상품들 직구 가격 수준에 판매 진행 유럽 패션슈즈 브랜드, 해외 인기 화장품, 영국산 프리미엄 주방용품 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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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비헤리티지엑센트라지머그 ⓒ롯데 빅마켓
롯데마트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에서 내달 18일까지 인기 해외 상품 병행수입을 통해 직구 가격 수준 및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 빅마켓은 직구 상품 중 독일 제품 구매 순위 5위(출처. 해외배송대행 서비스 몰테일)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끈 유럽 패션슈즈 브랜드 ‘버켄스탁’을 해외 직구 가격 수준으로 판매한다.
내달까지 버켄스탁 아리조나, 버켄스탁 마드리드 샌들샌들, 버켄스탁 리오 샌들을 각 5만4900원, 4만2900원, 5만9900원에 선보인다.
해외 인기 화장품도 직구가 대비 10% 가량 저렴하게 준비했다. ‘달팡 하이드라스킨 라이트 크림’을 4만7900원, ‘달팡 인트랄 토너’를 3만5900원, ‘휴족휴면 쿨링 시트(49매)’를 1만9990원에 판매한다.더불어 최근 TV 요리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프리미엄 주방용품에 대한 주부 관심도가 높아진 것을 고려, 영국산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덴비 헤리티지’ 상품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한정 수량으로 들여왔다.
실제 롯데 빅마켓은 ‘덴비 헤리티지 엑센트 샐러드 플레이트 세트(2P/색상 테라스)’를 3만9000원, ‘덴비 헤리티지 엑센트 라지머그 세트(2P)’를 3만7900원에 각 600개 한정 세트로 준비했다.
전미경 롯데 빅마켓 일상생활팀장은 “온라인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트렌드 상품을 찾는 등 인기 해외 상품들을 회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해외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