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브랜드로 최고 등급 획득
  • ▲ 스노우레퍼드. ⓒ에드링턴 코리아
    ▲ 스노우레퍼드. ⓒ에드링턴 코리아

    에드링턴 코리아(대표이사·김주호)는 보드카 스노우레퍼드(Snow Leopard)가 세계적인 권위의 '시카고 주류평가원'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시카고에 연구소를 두고 있는 '시카고 주류평가원'은 보드카를 비롯 와인, 위스키, 맥주 등 다양한 주류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테스트하고 전문가의 시음기를 거쳐 결과를 발표하는 세계적 명성의 전문 주류평가기관이다.

     

    스노우레퍼드는 이번 평가에서 9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 보드카 브랜드로는 최고 등급인 우수(Exceptional)등급을 얻었다.

     

    시카고 주류평가원 측은 품평에서 "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영국 특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간직한 울트라 프리미엄 보드카로 균형이 잘 잡힌 드라이 함과 바디 감을 지니고 있다"며, "스노우레퍼드의 주원료인 스펠트 그레인이 재배된 토양이 주는 향과 감초 같은 맛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입안 가득 느껴지는 고급원단의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지녔다"고 평했다.
     
    한편, 스노우레퍼드는 2006년 시카고 주류평가원, 2010년 주류평가원, 지난해 국제주류품평회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최고의 증류주 선발대회'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