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유산슬·해물누룽지탕 등 총 6가지 상품 간편가정식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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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중화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마트는 유산슬, 해물누룽지탕, 깐풍기를 비롯해 짬뽕, 짜장, 백짬뽕 등 총 6가지 상품을 간편가정식으로 개발해 30일부터 ‘피코크 반점’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선보인다.
가격은 피코크 반점 짜장, 짬뽕, 백짬뽕이 5980~6980원, 피코크 반점 해물누룽지탕, 유산슬, 깐풍기 6980~9980원이다.
대표적 중화요리로 꼽히지만 비교적 가격이 비싸고 손이 많이 가는 유산슬과 해물누룽지탕이 냉동 간편가정식으로 출시되는 것은 업계 최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조선호텔 중식 레스토랑 ‘호경전’ 출신 쉐프가 전체적인 레시피를 총괄했으며, ‘피코크 초마짬뽕’을 생산하고 있는 협력업체와의 협업으로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