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부족 어려움 겪는 환우들 위한 사회공헌 활동지난 1993년 이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
  • ▲ 현대로템 직원들이 지난 20일 현대로템 의왕 본사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현대로템
    ▲ 현대로템 직원들이 지난 20일 현대로템 의왕 본사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현대로템




    현대로템 임직원들이 환우들의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소매를 걷어 올렸다.

    현대로템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의왕 본사 및 연구소 임직원 14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의 가치 실현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현대로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