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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파머(THANK YOU FARMER)는 브랜드 서포터즈 '뷰티파머(Beauty Farmer)'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뷰티파머는 지난 5월 모집한 '뷰티에디터'의 공식 명칭이다. 다소 느리지만 성실히 농사를 짓는 농부처럼 매일 자연스럽게 피부 아름다움을 키워나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기 인원은 총 10명으로 화장품을 좋아하는 20대 젊은 여성 중심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3개월 동안 땡큐파머의 화장품을 체험한 후 온라인에 후기를 남기는 체험단 형태의 리뷰 활동과 더불어 화장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주는 패널로도 참여하게 된다.
땡큐파머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특혜와 매달 화장품을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뷰티파머' 1기 이소연씨는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화장품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땡큐파머의 가치와 메시지를 공감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