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맞아 한국 찾은 해외 관광객 대상 올레드TV 화질-디자인 소개

  • ▲ ⓒLG전자.
    ▲ ⓒLG전자.


    LG전자가 서울 종로구의 신세계 면세점에 65인치 올레드 TV 4대를 설치했다.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올레드 TV의 빼어난 화질과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는 하루 평균 5000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몰린다. 이 중 중국인 관광객 수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이 평소보다 두 배 넘게 증가할 것으로 LG전자 측은 보고 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이곳에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 4대를 전시했다.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으로 격조 높은 매장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전시 기간 동안 올레드 TV는 고흐와 고갱 등 해외 화가들의 미술 작품과 한국 문화유산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빛을 내기 때문에 영상을 실제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상무)은 "여름 휴가를 맞아 한국을 찾은 해외 관광객들에게 올레드 TV의 차원의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직접 느껴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