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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신제품 '맥심 티오피 콜드브루 아메리카노'와 '맥심 티오피 콜드브루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침출식 '콜드브루' 추출 방식을 적용해 부드러움과 깔끔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향미가 특징인 '케냐' 원두와 부드럽고 세련된 풍미의 '과테말라' 원두, 향미 균형이 잘 잡힌 '콜롬비아' 원두 3종을 사용해 조화로운 커피의 풍미를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용량 및 가격은 275ml에 2500원.
동서식품 김재환 마케팅 매니저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반영해 '맥심 티오피 콜드브루'를 선보였다"며 "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동서식품이 보유한 커피 기술력을 집약해 콜드브루 커피 본연의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