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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의 브랜드 모델 '수지'가 가을의 향기를 머금은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수지와 함께 우아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올 가을 시즌 액세서리 트렌드 화보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쿨하고 멋진 도시 여성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고급스러운 감성을 바탕으로 가을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각적인 액세서리 트렌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수지는 옐로우 컬러의 롱 코트와 사첼백을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트렌치 코트와 백을 세련되게 스타일링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로맨틱한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빈폴액세서리는 올 가을 여성스러우면서 도도함이 공존하는 '베리백'을 새롭게 출시한다. 수지는 팔색조의 매력을 바탕으로 처음 선보이는 베리백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발산했다.
베리백은 엣지있게 디자인되어 돋보이거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야 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빈폴액세서리는 29일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베리백의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8월 15일부터는 매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수지는 KBS2 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다큐PD 노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